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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피스뱅크 이야기!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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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피스뱅크 이야기란?, 다른 말로 [오뱅스토리]이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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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이 내게 와주기를 막연히 기다리고 있는 것보다,
작은변화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!
그러면, 과연 행복은 어떻게 만드나? (How to make Happiness?) 라는 질문에는,
작은변화 (Make something New, Different, Change, Unusual, Unexpected,
Surprise!)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!
우리는,
변하지 않으면 죽는다!(Change or Die!)와 변하면 죽는다!(Change and Die!)사이에서
때에 따라서 고민하거나 망서리기도 하지만,
그래도 역시, 작은변화를 계속 만들면서, 꾸준히 개선해나가면,
행복(Happiness)을 보다 쉽게 많이 얻는 것 같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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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이야기는 오뱅스토리(3)으로,
그 세번째 이야기는 [작은변화로 행복 만들기!]로 이어진다!
제목 : 작은변화로 행복 만들기!
지난 9월로, 내가 중소기업인 BB사에 근무한지 벌써 만 5년째가 됐다.
그 긴 세월이 어느 사이에 다 흘러갔는지...?
그 동안 배운 것도 많은 것 같기는 한데...?
그러나 올해 초부터는 웬지모르게 자주 심란하고, 회사생활이 지루하기만 했다!
약 두달 전에 직장인 친구들 모임에 나갔더니,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화제로
뭔가를 즐거운 표정으로 자랑하면서, 모두들 들떠있는 듯한 분위기이였다!
그러나 나는 뭔가 변화되는 것이 싫어서, 컴과 인테넷과는 담을 쌓고 지냈더니...!
모임에서도 소통이 잘 않되고, 소외감이 커지고, 영~~~ 왕따를 당하는 것만 같았다!
혼자 고민을 하다가, 단짝 친구에게 속사정을 털어놓았더니,
친구는 [작은변화를 만들어보라!]고 강추했다.
너무 큰 변화를 만들면, 미처 감당하기 어려워서 잘못하면 지쳐버리고,
결국에는 모두 포기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, 작은변화를 조금씩 만들어보라고...!
그 후에는, 회사업무를 가능하면 모두 컴으로 처리하면서, 가까운 곳에 있는
[오피스뱅크구로점]에서 자문을 받고, 당일로 구매업무를 [인터넷구매]로 바꾸었다!
물론 처음에는 좀 어색하고, 짜증이 나기도 했는데,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
몸에 익고 상품지식이 늘어서인지, 점점 더 편리해지는 것이 신기했다!
그리고, 통화와 문자 만하면 된다!고 고집하던 구형핸드폰을 신형 스마트폰으로
바꾸었다. 그러나 역시 이것도 처음에는 이용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았는데,
이것저것을 알아보고, 배우고, 공부도 열심히 한 후에야, 이제는 겨우 남들처럼
제법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!
이렇게 컴으로 인터넷구매를 하고,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작은변화를 만들었더니,
따분하기만 했던 회사생활이 점차로 활기차고 밝아지면서, 뿌듯한 행복감도
느끼게 되었다!
이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!(No Pay, No Gain!)와, 작은변화가 행복을 만든다!는 말을
실감하는 좋은 경험을 얻었다...!
오늘은, 작은변화를 강추해 준 친구에게 고맙다고, 저녁을 사기로 했는데,
왠지 즐거운 일이 더 있을 것만 같아서, 약속시간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~~~!
끝.
주인공 : 올해 29세의 여직원으로 중소기업인 BB사의 구매담당.
출처 : 오피스뱅크구로점(http://guro.officebank.co.kr)
글쓴이 : 김성남, 2010년11월 어느날에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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